[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장애인들을 위한 ‘희망날개’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를 자원으로 운영되는 나눔재단은 올해부터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포항·광양지역 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 이래 미래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고